연예
[KBS 가요대축제]셀럽파이브, 오프닝부터 화끈
입력 2018-12-28 21:22 
그룹 셀럽파이브.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가 '2018 KBS 가요대축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18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엑소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셀럽파이브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발표한 신곡 '셔터'와 데뷔곡 '셀럽파이브'를 통해 보기 드문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식 '립싱크 그룹'인 만큼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무대는 격정 그 자체였다. 이들은 무대를 마친 뒤 실신하는 퍼포먼스로 깨알 같은 웃음까지 남겼다.
'2018 KBS 가요대축제'에는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비투비, 에이핑크, 황치열, 선미, 청하, 노라조,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AOA, 빅스, 뉴이스트 W, GOT7, 몬스타엑스, NCT 127, 용준형, 10CM, 로이킴, 러블리즈, 모모랜드, 우주소녀, 더보이즈, 김연자, 셀럽파이브 등이 출연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