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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이수지, 야심한 밤 외출 포착…에어로빅 현장 공개
입력 2018-12-28 21:00 
‘공복자들’ 이수지 사진=MBC
[MBN스타 안윤지 기자] ‘공복자들 이수지가 친정 엄마와 달밤에 야외 에어로빅을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이수지가 친정 엄마와 함께 야외 에어로빅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수지가 친정 엄마와 에어로빅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야심한 밤 함께 외출을 했다.

이에 노홍철은 이수지 모녀의 찬란한 에어로빅 복장이 자신의 취향을 저격했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눈을 번뜩이며 옷 욕심을 드러내는 노홍철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바닥에 털썩 주저 앉은 이수지와 한껏 흥이 오른 친정 엄마의 모습이 나란히 포착돼 폭소를 유발했다. 이는 에어로빅을 그만하고 집에 가고 싶은 이수지와 에어로빅에 푹 빠진 친정 엄마의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특히 이수지는 에어로빅 중 첫 번째 공복 종료의 순간을 맞이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그녀는 공복 시간이 종료되자 마자 바로 공복 후 한끼를 즐기고 싶었지만 친정 엄마 때문에 발목이 묶였다고 전해져 대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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