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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이수지, 母의 방해공작에도 철벽.. 입에 닿은 다시마도 닦았다
입력 2018-12-28 20:58  | 수정 2018-12-28 20: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공복자들 이수지가 어머니의 방해공작에도 철벽을 유지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는 개그우먼 이수지의 24시간 공복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지는 공복을 위협하는 어머니 때문에 고통을 겪었다. 아침밥을 차린 어머니는 이수지의 입에 다시마 쌈을 넣으려고 했고 엉겁결에 다시마가 이수지의 입으로 조금 들어갔다.
소리를 지르며 바로 휴지로 입을 닦아낸 이수지는 전 맛을 느끼지 못했어요. 휴지 맛 밖에 안난다고요”라고 어머니에게 화를 냈다.
이를 본 패널들은 호들갑을 떨었고 김준현은 짠맛이 1이라도 났어요. 안났어요”라고 물었다. 이수지는 0.1도 나지 않았습니다”라며 단언컨대 짠맛을 느끼지 못했습니다”라고 공복 실패가 아님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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