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주식시장이 28일 막을 내렸다. 올해 코스피는 지난해 말 대비 17.28% 떨어지면서 10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62% 오른 2041.04, 코스닥은 1.16% 오른 675.65로 장을 마감하며 내년 증시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김재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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