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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청순여신의 본방사수 독려…”내일은 알함데이”
입력 2018-12-28 16: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한보름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보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내일은 알함데이 본방사수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펄이 가득한 원피스를 입은 한보름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한보름은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속 악역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청순한 모습과, 휴대폰에도 가려지지 않는 빛나는 미모가 돋보인다.
한보름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진걸그룹 출신의 알코올 중독자이자 유진우(현빈 분) 대표의 두 번째 아내인 고유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중 트러블 메이커로 등극한 한보름은 깜찍한 악역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일주일에 두 번은 너무 현기증나요. 매일은 못 보나요”, 고유라 착해져라”, 와 보름님 너무 예뻐요”, 보름님 연기 대박”, 네 꼭 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한보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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