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어서울, 겨울방학 맞아 `오키나와 이벤트` 풍성
입력 2018-12-28 16:11  | 수정 2018-12-28 16:12

에어서울은 내년 3월 30일까지 오키나와 항공권 특가 판매와 함께 현지 투어상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한겨울에 즐기는 여름 액티비티'를 내세운 이번 이벤트는 오키나와 항공권을 편도 총액 7만71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세계 최대 혹등고래를 만날 수 있는 '고래 관찰 투어'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 케라마제도에서의 스노클링과 다이빙투어 ▲열대어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푸른 동굴 스노클링 투어' ▲츄라우미 수족관을 비롯해 아메리칸빌리지, 코우리섬, 만좌모까지 오키나와 본섬의 중북부를 종일 관광할 수 있는 '북부 관광버스 투어' 등을 2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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