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석유공사 컨소시엄, 콜롬비아 광구 낙찰
입력 2008-07-24 17:13  | 수정 2008-07-24 17:13
한국석유공사는 아르헨티나 플러스페트롤과 중국 CNP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콜롬비아 동부 야노스 분지에 있는 육상 7광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콜롬비아 동부에 있는 야노스 분지는 130개의 생산유전이 있으며 콜롬비아 전체 원유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석유공사는 콜롬비아 석유청의 승인을 거쳐 수개월 안에 기술평가계약(TEA)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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