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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발목부상, 팬들 위해 스케줄 소화…“무리하지 말고 얼른 낫길”
입력 2018-12-28 15:19 
휘인 발목부상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마마무 휘인이 발목부상을 당한 가운데, 팬들이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28일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휘인 양이 지난 27일 밤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발목을 접질려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타박상은 없지만 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라 깁스와 보호대를 착용하는 조치를 받고 귀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이날 예정된 베트남 일정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으나, 현지 팬들과의 만남에 함께 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가 확고해 베트남 일정에 동행했다”면서 발목 부상 외에는 이상이 없고 전반적인 컨디션은 좋은 상태나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휘인 양은 의자에 앉아서 공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휘인 양의 상황에 따라 잘 조율하도록 하겠다”며 부상이 악화되지 않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남은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휘인의 부상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걱정을 쏟아냈다. 아프지마요ㅠㅠㅠ 빨리 낫길 바랍니다”, 휘인아 무리하지마ㅠㅠ”, 내년에 엄청 좋은 일 생기려고 그러나 보다! 힘내 휘인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달 ‘BLUE;S를 발매, 타이틀곡 ‘wind flower로 활동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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