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년맞이 가전 할인행사
입력 2018-12-28 15:12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1월 1~7일 가전제품 할인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많이 판매됐던 의류건조기와 전자옷장, 에어프라이어, 안마의자 등을 5~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성·엘지·대유위니아 등 대형가전 3사 인기 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5~10% 할인하며, 품목에 따라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트레이더스 부산 서면점과 양산점은 1월1일 초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트레이더스 대표 브랜드인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5.2ℓ(8만4800원)도 7500대 판매한다. UHD 4K 화질에 스마트 기능을 갖춘 트레이더스 UHD 55형 TV(44만8000원)와 항공기 모터를 사용한 PB 무선 청소기(15만8000원)도 준비했다. 소형가전도 1월1~6일 20~30% 할인 판매한다. 코지마 안마의자는 전 품목을 10% 깎아주며, 주력상품 구매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민영선 이마트 트레이더스 본부장은 "트레이더스가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아 가장 인기를 끌었던 상품인 가전 행사를 연초부터 진행하게 됐다"며 "소비자 가계 절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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