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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측 “마크, 다리 부상으로 연말 스케줄 불참”(공식입장)
입력 2018-12-28 14:55 
갓세븐 마크 다리부상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마크가 다리 부상으로 연말 스케줄에 불참한다.

28일 마크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리 부상과 향후 스케줄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며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마크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이날 열리는 ‘KBS 가요대축제, 오는 29일 팬사인회와 31일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서지 못 한다.

한편 마크가 속한 갓세븐은 지난 11월 타이틀곡 ‘미라클을 발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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