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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X신아영, 실검 프로젝트 동참 “나석주 의거일을 아시나요?”
입력 2018-12-28 14:06 
딘딘 신아영 실검프로젝트 사진=서경덕 교수 연구팀
[MBN스타 안윤지 기자] 래퍼 딘딘과 방송인 신아영이 실검 프로젝트에 나섰다.

28일 신아영과 딘딘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나석주 의거일에 맞춰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주제는 1926년 12월 28일은 나석주 의사가 동양 척식 주식회사 및 조선 식산 은행에 폭탄을 투척한 의거일로 3.1운동이후 잠잠해진 독립운동 열기와 민족혼을 일깨운 큰 사건임을 전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내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있는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팔로워 수가 많은 유명인사들과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면 많은 SNS 사용자들에게 전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실검까지 등장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 동참한 신아영와 딘딘은 의미있는 역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많은 팔로워분들이 ‘좋아요를 통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오늘 하루 나석주 의사를 더 널리 알릴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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