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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감스트 VS 이정현, 자존심 건 디스 배틀…승자는? [M+TV컷]
입력 2018-12-28 11:54 
‘진짜사나이300’ 감스트 이정현 디스 배틀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MBN스타 김솔지 기자] ‘진짜사나이300 감스트와 이정현이 자존심을 건 디스 배틀에 나섰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의 ‘비호 전투 수영 훈련 모습과 육군 최정예 전투원 출전을 위한 ‘백골부대 대표 선발전에 나선 백골부대 10인의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육군 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 백골부대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이와 관련 ‘진짜사나이300 측은 28일 1중대와 3중대의 수구 경기를 앞두고 감스트와 이정현의 ‘대환장 디스 배틀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1중대 이정현이 3중대 감스트를 향해 고함치는 모습과 이를 보고 당황한 감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1중대와 3중대의 수구 경기를 앞두고 감스트가 안경을 벗은 채 고급반의 상징인 흰색 수영모를 쓰고 우리를 고급반, 너희는 초급반!”이라며 1중대를 도발한 것.


이에 1중대 대표로 나선 이정현은 뭣(?) 같이 생겼네!”라며 갑작스러운 얼굴평가 맹공격을 퍼부으며 감스트를 당황케 했다는 전언이다. 예상치 못한 공격에 잠시 위기를 맞은 감스트는 수영모를 얼굴에 뒤집어쓰고 뒤지지 않는 디스전을 펼쳤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대환장 디스 배틀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진 속 핏대를 세우며 한 손으로 감스트의 얼굴을 막고 있는 이정현과 부동의 자세로 팽팽히 맞선 감스트의 모습은 이들의 치열한 디스전을 예상케 만든다.

그런 가운데 수영장의 물살을 가르며 수구 경기에 열중한 독전사들의 모습이 담겼다. 5중대도 두 팀을 나눠 경기를 진행했는데 ‘흥자매 산다라박과 주이가 맞붙은 현장도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존심과 열정, 패기 모든 것을 걸고 수구 경기에 나선 1중대와 3중대, 5중대의 경기 결과는 어땠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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