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래퍼 myunDo(면도)가 재미있는 경험담을 담을 새 싱글로 돌아온다.
면도의 새 싱글 ‘Drunk Dial(드렁크 다이얼)은 최근 그가 발매한 싱글 앨범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곡으로, 좀 더 따뜻한 느낌의 비트에 좀 더 개인적인 가사를 담아냈다.
면도 본인의 솔직한 경험을 가감 없이 드러낸 이번 싱글 ‘Drunk Dial(드렁크 다이얼)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이 있을 술에 취해 헤어진 연인에게 전화를 거는 내용의 곡으로 실제로 통화를 하듯이 상대방에게 말을 거는 투의 가사가 특징이며, 취기가 올라 헛소리에 가까운 말들을 쏟아내는, 현실감 있는 가사는 곡의 재미를 더해준다.
지금처럼 추운 겨울철에 어울리는 따스한 느낌의 비트는 'myunDo(면도)'와 여러 번 합을 맞춘 경험이 있는 프로듀서 'badassgatsby(밷애쓰개츠비)'와 'stevencastle(스티븐캐슬)'로 이루어진 듀오 프로듀싱 그룹 'outofservice.(아웃오브서비스)'가 맡았다.
면도는 "성인이 되고 제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 몰랐을 때 겪은 힘들고 재미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든 곡입니다. 연말연시에 술자리가 상당히 많은데 과음하지 않게 주의하시고, 행복하게 2018년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래퍼 myunDo(면도)가 재미있는 경험담을 담을 새 싱글로 돌아온다.
면도의 새 싱글 ‘Drunk Dial(드렁크 다이얼)은 최근 그가 발매한 싱글 앨범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곡으로, 좀 더 따뜻한 느낌의 비트에 좀 더 개인적인 가사를 담아냈다.
면도 본인의 솔직한 경험을 가감 없이 드러낸 이번 싱글 ‘Drunk Dial(드렁크 다이얼)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이 있을 술에 취해 헤어진 연인에게 전화를 거는 내용의 곡으로 실제로 통화를 하듯이 상대방에게 말을 거는 투의 가사가 특징이며, 취기가 올라 헛소리에 가까운 말들을 쏟아내는, 현실감 있는 가사는 곡의 재미를 더해준다.
지금처럼 추운 겨울철에 어울리는 따스한 느낌의 비트는 'myunDo(면도)'와 여러 번 합을 맞춘 경험이 있는 프로듀서 'badassgatsby(밷애쓰개츠비)'와 'stevencastle(스티븐캐슬)'로 이루어진 듀오 프로듀싱 그룹 'outofservice.(아웃오브서비스)'가 맡았다.
면도는 "성인이 되고 제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 몰랐을 때 겪은 힘들고 재미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든 곡입니다. 연말연시에 술자리가 상당히 많은데 과음하지 않게 주의하시고, 행복하게 2018년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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