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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신곡 녹음 중…"10시간 노래했다"
입력 2018-12-28 11: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김장훈이 신곡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김장훈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만의 녹음인지, 열시간을 노래했네요. 거의 '나와 같다면2'라고 할 만한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신곡 녹음 중임을 알렸다.
신곡은 이상준 작곡, 조은희 작사 곡이라고. 김장훈은 "완숙하면서도 초기의 야성의 느낌이 함께 나오기 위해 장시간을 녹음했다. 그냥 완전 발라드..아픈 발라드"라고 귀띔했다.
김장훈의 이번 신곡은 지난해 4월 11일 발표한 '김장훈 25th Anniversary Part 2 '봄'- 광화문' 이후 1년 9개월여만이다.
김장훈은 100회 콘서트와 나눔 활동으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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