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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X야노시호, 미모의 엄마들…”’슈돌’로 시작된 인연”
입력 2018-12-28 1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과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 시호가 오랜만에 만났다.
문정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만남이 계속 이어짐에 감사한 저녁. 다른 엄마들 어여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정원과 야노 시호의 셀카가 담겼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원년멤버로 출연하며 쌓았던 두 사람의 인연은 하차 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톱모델 다운 야노 시호의 미모와 이에 못지 않은 문정원의 단아한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네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여전히 예쁘신 슈퍼맨 엄마들”, 나이를 거꾸로 드시나요”, 슈돌 레전드 두 분이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인기 모델 야노 시호와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지난 2013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일럿 프로그램부터 함께 했다. 야노 시호는 추사랑의 엄마로, 문정원은 이서언·이서준 쌍둥이 엄마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문정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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