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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알던 내가 아냐’ 정준영 “파리 레스토랑 너무 잘돼, 홍보 그만 됐으면”
입력 2018-12-28 1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정준영이 파리 레스토랑의 성공에 기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가수 정준영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영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고은아, 에프티아일랜드 최종훈, 래퍼 데프콘, 그리고 정준영의 친형 정준하 씨가 출연했다.
이날 정준영과 똑 닮은 외모의 형 정준하 씨의 등장에 이수근은 정말 유전자가 어마어마하네”라며 놀라워했다.
정준영은 아까 내가 녹화 스탠바이를 해야 하는데 스태프가 형이 나인 줄 알고 스탠바이를 안 시키더라”라고 닮은 외모를 인정했다.

정준영은 친구들을 만나러 밖으로 나왔다. 정준영을 만난 친구들은 정준영의 파리 레스토랑에 대해 궁금해했다.
정준영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 한식 레스토랑 ‘메종 드 꼬레(MAISON DE COREE)를 오픈했다.
"레스토랑이 잘 되고 있냐"는 친구의 질문에 정준영은 너무 잘 된다. 홍보가 그만 됐으면 좋겠다. 예약이 너무 많아서”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친구는 한국인이 많아? 프랑스인이 많아?”라고 물었고, 정준영은 프랑스인 70%, 중국인 20%, 한국인 20%”라는 대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Mnet 예능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스타들의 최측근들이 스타의 일상을 보고 다음 행동을 예측하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wjlee@mkinternet.com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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