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피콜, 중국 항저우롱징무역유한공사와 유통 협업
입력 2018-12-28 10:21  | 수정 2018-12-28 15:07
해피콜이 지난 27일 서울사무소에서 중국 주방 가전 생활 용품 전문 유통업체 ‘항저우롱징무역유한공사와 유통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습니다.

조인식에는 박세권 해피콜 대표와 곽대영 중국 법인장, 지쿤롱 항저우롱징무역유한공사 대표가 참석해 항저우롱징무역유한공사를 해피콜의 중국 온·오프 비즈니스 총대리상으로 삼는 계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중국 사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박세권 해피콜 대표는 협업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중국 대도시의 주요 백화점과 프리미엄 마트 등에 해피콜을 론칭, 오프라인 판매처를 약 300개로 증대하고 티몰 등 중국의 온라인 채널에도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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