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MC투자증권, 1,000억 원 증자
입력 2008-07-24 14:53  | 수정 2008-07-24 14:53
HMC투자증권은 최대주주인 현대차 등 계열사를 대상으로 1천억 원 규모인 422만 주를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습니다.현대차가 500억 원을 투자하고 현대모비스가 300억 원, 기아차와 엠코가 각각 70억 원을 투자합니다.주당 발행가는 2만 3천650원으로 발행주식 전량은 1년간 보호예수됩니다.HMC투자증권은 최근 종합자산관리계좌, CMA를 출시하고 그룹연고지역인 울산, 양재, 남양에 5개 지점을 개소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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