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애큐온, 첫 브랜드 광고 런칭 두 달 만에 조회수 100만 돌파
입력 2018-12-28 09:26 
'금융의 정확한 정의'를 표방하는 애큐온의 첫 브랜드 광고.[사진 제공: 애큐온]

애큐온은 첫 브랜드 광고 '금융의 본질'과 '금융의 순서' 편이 공개 이후 두 달여 만에 유투브 조회수 각각 100만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준 '금융의 본질' 편은 144만뷰, '금융의 순서' 편은 131만뷰를 넘어섰다. 광고 론칭은 지난 10월 29일 시작했다.
애큐온은 첫 브랜드 광고에 고객 중심의 서사를 더하는 데 집중했다. '금융의 본질' 편에서 더 큰 성공을 꿈꾸는 고객에게 힘을 실어 주는 것이 진짜 금융의 역할이라는 점을 부각하는 한편, '금융의 순서' 편에서는 금융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고객으로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금융의 본질' 편에 나오는 사례는 실제 금융사가 외면했던 고객들의 이야기로, 애큐온은 고객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광고에 잠깐 언급됐던 스토리를 비하인드 웹툰으로 자세하게 풀어내 캠페인 사이트와 페이스북 등에 게재하는 등 광고 외적으로도 활용했다.
김옥진 애큐온캐피탈 회장은 "'금융의 정확한 정의'가 무엇일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며 광고를 제작했다"며 "애큐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라는 점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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