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황후의 품격` 시청률 17,9%…올해 지상파 미니시리즈 최고
입력 2018-12-28 07:45 

SBS TV 수목극 '황후의 품격'이 연말 연기대상을 앞두고 올해 지상파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황후의 품격'은 15.1%-17.9%를 기록하며 올해 같은 방송사 '리턴'이 보유한 평일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17.4%를 깼다.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48부작 중 24부작, 딱 절반까지 온 '황후의 품격'이 얼마나 수확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됐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