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주차타워 3층서 수리 중이던 50대 추락사
입력 2018-12-28 07:18 

부산에 있는 한 주차타워에서 수리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30분께 부산 북구 한 건물 내 설치된 기계식 주차타워 3층에서 수리를 하던 A(57)씨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1차 점검 후 시운전을 하던 중 주차타워가 정상 작동하지 않자 철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수리 부위를 살피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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