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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신은경, 이엘리야에 “신성록 여자가 이런 수준이었냐” 뒤통수
입력 2018-12-27 22:44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가 신은경에 뒤통수를 맞았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민유라(이엘리야 분)가 태후 강씨(신은경 분)에 제대로 뒤통수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현황후(신고은 분)의 기일, 이혁이 과거 소현황후가 죽었을 때와 비슷한 상황을 보고 기겁했다. 이에 서강희(윤소이 분)는 이혁에 술을 권하며 전각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민유라는 이혁이 서강희와 밤을 보낸 상황을 알아채고 달려가 서강희의 머리끄덩이를 잡았다. 민유라는 폐하한테 무슨 꼬리를 쳤길래 밤에 불러들였냐”고 패악을 부렸다. 그는 그깟 공주 하나로 네가 뭘 할 수 있냐”고 일갈했다.
이때 태후 강씨가 등장해 폐하가 아낀다는 여자가 이런 수준이었냐”며 민유라를 질책했다. 태후는 당호까지 내렸는데 비서 따위에 맞고 있냐”고 서강희를 감싸며 민유라에 뒤통수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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