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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안현모 “힙합스럽지 않다고? 내 소울이 힙합”
입력 2018-12-27 17:42 
‘대한외국인’ 안현모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대한외국인 안현모가 소울이 힙합이라고 자부했다.

지난 26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안현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현모 씨는 안 모시려고 했다. 한국인 팀이 정말 안 풀릴 때 모시려고 했다”면서 요새 너무 안 풀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현모는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 부부사이다. 이에 MC 김용만이 오늘도 힙합 하는 분들과 나왔는데”라고 말하자 안현모는 힙합적인 게 없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소울이 힙합이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머리도 힙합스럽게 하고 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동시통역가 에바와도 대학교 선후배 관계라고. 에바는 학교에서 안현모 선배가 하는 북미정상회담 동시통역을 보며 수업하기도 했다”고 말하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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