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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X이적, 유인나에 커피차 선물…”빛나는 ’선다방’ 의리”
입력 2018-12-27 15: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개그맨 양세형과 가수 이적이 배우 유인나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은 27일 추운 날씨 녹이는 훈훈함. ‘선다방 팀의 #진심이닿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세형과 이적이 선물한 커피차 인증샷이 담겼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진심이 닿다 팀을 위해 유인나(feat. 선다방 센스유)가 쏜다와, ‘우리 인나 누나 잘 부탁 드려요~ 생각보다 기가 세요…아 참! 혼날 것 같으니까 기가 세다는 뺄게요 –개그맨 양세형이라는 귀여운 문구가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종영 후에도 이어지는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 멤버들의 빛나는 의리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의리 칭찬해”, 대박나라”, 조합 최고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인나가 강 추위 속 촬영에 한창인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피치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동욱과 유인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내년 1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tvN 드라마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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