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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새해 첫 맥심 표지 장식 “남녀노소 어우르는 곡 만들고파”
입력 2018-12-27 11:59 
조정민 맥심 화보 사진=맥심
[MBN스타 김노을 기자] 남성 잡지 맥심이 트로트 가수 조정민과 함께한 새해 첫 1월호 정기구독자 전용 한정판 표지를 공개했다.

27일 오전 맥심 측은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온 가수 조정민의 2019년 1월호 맥심 표지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앞서 공개된 두 가지 버전의 일반 서점용 표지와 달리 정기구독자 전용으로 공개된 한정판 표지에서 조정민은 살색 보디슈트를 입고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맥심의 정기구독자 전용 한정판은 일반 서점에서 살 수 없으며 정기 구독자에게만 제공된다.

조정민은 맥심과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그는 나만의 색깔로 20대부터 50대, 그 이상까지 들을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오는 2~3월 발표할 신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로트 가수 조정민과 함께한 맥심 1월호에서는 게임 캐스터계 전설 전용준, 유튜버 데이브와 빛베리, 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PWS), 미스맥심 화보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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