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폭등에…일본 닛케이지수도 급상승 출발 '3.50%↑'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지수가 급상승 출발했습니다.

이는 미국 뉴욕증시 폭등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2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677.12포인트(3.50%) 상승한 20,004.1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폭락의 영향으로 지난해 9월 이후 1년 3개월만에 2만 선이 무너진 지 이틀만에 회복했습니다.

이는 전날 뉴욕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22,878.45에 마감하며무료 1,086.25포인트(4.98%) 상승 폭을 기록한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96% 상승한 19,706.9로 출발한 이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