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황후의 품격 배우 최진혁이 황제의 최측근인 ‘경호대장으로 승격되면서 앞으로의 처절한 ‘복수혈전을 예고하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최진혁이 ‘경호대장으로 전격 승급되는, 위엄 가득한 모습이 담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일반 황실경호원 복장이 아닌 경호대장 복장을 제대로 갖춰 입은 천우빈(최진혁 분)이 황제 이혁(신성록 분)에게 경호대장 임명을 받는 장면. 천우빈은 등 뒤로 배열을 맞춰 서 있는 황실경호원들 사이에서 앞으로 걸어 나온 후 자신의 경호대장복에 배지를 달아주는 이혁을 비장한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경례를 한다.
분노와 증오를 참아내며 뼈와 살을 깎는 고통 속에서도 이혁을 향해 칼을 갈아온 천우빈이 이혁의 최측근인 경호대장에 등극하면서 서슬 퍼런 복수의 ‘핏빛 서막을 예고,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최진혁의 ‘경호대장 승격 장면은 경기도 일산 일대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에서 최진혁은 각 잡힌 경호대장 복장과 경호대장 모자까지 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한 채 등장, 현장의 환호를 이끌어냈던 상태. 최진혁은 극중 천우빈 캐릭터에게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이 장면을 위해 완벽하게 몰입, 감춰지지 않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특히 최진혁이 한층 심화된 감정의 눈빛과 비장한 분위기를 드리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극적 긴장감까지 고조시켰던 것.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천우빈의 의중을 오롯이 담은 열연을 쏟아내며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최진혁이 ‘경호대장으로 전격 승급되는, 위엄 가득한 모습이 담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일반 황실경호원 복장이 아닌 경호대장 복장을 제대로 갖춰 입은 천우빈(최진혁 분)이 황제 이혁(신성록 분)에게 경호대장 임명을 받는 장면. 천우빈은 등 뒤로 배열을 맞춰 서 있는 황실경호원들 사이에서 앞으로 걸어 나온 후 자신의 경호대장복에 배지를 달아주는 이혁을 비장한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경례를 한다.
분노와 증오를 참아내며 뼈와 살을 깎는 고통 속에서도 이혁을 향해 칼을 갈아온 천우빈이 이혁의 최측근인 경호대장에 등극하면서 서슬 퍼런 복수의 ‘핏빛 서막을 예고,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최진혁의 ‘경호대장 승격 장면은 경기도 일산 일대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에서 최진혁은 각 잡힌 경호대장 복장과 경호대장 모자까지 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한 채 등장, 현장의 환호를 이끌어냈던 상태. 최진혁은 극중 천우빈 캐릭터에게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이 장면을 위해 완벽하게 몰입, 감춰지지 않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특히 최진혁이 한층 심화된 감정의 눈빛과 비장한 분위기를 드리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극적 긴장감까지 고조시켰던 것.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천우빈의 의중을 오롯이 담은 열연을 쏟아내며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