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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정균, 아재개그 갑분싸에 머쓱 “웃으라고 한 건 아니야”
입력 2018-12-26 10:50 
김정균 아재 개그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불타는 청춘 김정균의 남다른 아재 개그 스타일을 자랑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문경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출연자들은 숙소에서 고스톱 삼매경에 빠졌고, 남자 출연자들은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굴국밥을 만들던 김정균은 만화 둘리를 이용해 아재개그를 선보였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

한정수는 여기 있는 네 명 중에 단 한 명도 안 웃었다”고 놀렸다.

이에 김정균은 그건 아니다. 웃으라고 한 개그는 아니었다”며 머쓱한 웃음을 보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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