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부부, 다둥이 부모 합류 "셋째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배우 윤상현이 셋째 득남 소식을 알렸습니다.


윤상현은 어제(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누구보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윤상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신생아의 발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앞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2월 첫째 딸을 낳았습니다. 이어 지난해 5월에 둘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셋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