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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상민, 빚투 논란 스타들에 조언 “채권자와 소통이 먼저다”
입력 2018-12-24 2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이상민이 이른바 빚투 논란에 휩싸인 스타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특집! 아듀2018 코너가 꾸며져 한 해를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이상민은 2012년 말에 제가 모르던 빚 48억이 새로 생겼어요”라며 방송국으로 압류가 들어왔어요. 방송활동하면서 빚을 지금까지 갚아온 거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민은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을 수 없지만 만약 가족 중에 빚을 안 갚은 사람이 있다면 채권자와 성심껏 소통을 먼저 해야 한다”며 소통을 하면 후차에 지금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아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최욱이 이상민 씨가 이 계통에 있어서는 법륜스님 못지않은 혜안이 있으시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자 이상민은 이런 일(빚투)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게 중요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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