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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류승룡, “극한알바 경험있어.. 한여름 도로포장”
입력 2018-12-24 2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섹션TV 연예통신 류승룡이 독특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극한직업의 출연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류승룡은 극한 알바 경험에 대해 도로포장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며 여름에 해야해서 정말 뜨거웠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리포터가 푯말 하나 세우셔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류승룡은 지금도 그곳을 지나가면 마음이 울컥한다”라고 설명했다.
이하늬는 이름을 ‘승룡로로 하는 게 좋겠다”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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