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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김준호 “한마디로 격식 있는 느낌” 핀란드 가정식 `극찬`
입력 2018-12-24 21:14  | 수정 2018-12-24 21:5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서울메이트2 김준호가 핀란드 음식에 감탄했다.
24일 방송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김준호와 이기우는 핀란드 전통 가정식과 사우나로 첫날 저녁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와 이기우는 엔젤스의 멤버였던 마리아의 집에서 핀란드에서의 첫 저녁식사를 했다. 특히 리카까지 방문해 김준호가 반갑게 맞았다. 리카는 앞서 한국을 방문해 김준호와 난타공연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던 사이.
이후 김준호와 이기우는 꾀꼬리수프를 시작으로 카렐이안 파이 등 핀란드 전통 음식이 나올 때마다 감탄을 연발했다. 김준호는 핀란드 음식은 맵고 짜고 한 게 없더라. 건강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마리아는 이웃집에서 사냥해준 엘크 고기를 다음 코스 요리로 선보였다. 엘크는 핀란드에서 직접 사냥해서 얻을 수 있는 식재료라고. 마리아는 핀란드는 자연에서 재료를 얻기 쉽다. 자연이 곧 식료품 창고”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온 두 사람에게 핀란드 전통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호는 난생 처음 엘크 고기 맛을 보고 한마디로 격식 있는 느낌”이라고 음식 맛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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