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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윤상현, 오늘(24일) 셋째 득남→다둥이 부모됐다(종합)
입력 2018-12-24 17:50 
메이비 윤상현 부부 득남 사진=DB
[MBN스타 김노을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가 셋째 아이를 품에 안고,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24일 오후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에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가 오늘(2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셋째 아이를 얻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득남의 기쁨을 나눴다. 그는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4년 공개 연애를 선언한 뒤 교제 7개월 만인 2015년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첫째 딸을,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둘째 딸을 낳은 지 일 년여 만에 건강한 득남 소식을 전하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성탄절을 하루 앞둔 성탄 전야에 전해진 따뜻한 소식에 많은 이들이 진심 어린 축하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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