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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고용노동부 홍보대사 됐다…지친 청년들 위로한다
입력 2018-12-24 17: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유튜브 스타 마미손이 고용노동부 홍보대사가 됐다. 앞으로 청년들을 위로하고 대변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마미손의 첫 행보는 26일 공개 예정인 ‘청년점프 뮤직비디오다. ‘소년점프를 새롭게 해석하여 청년들을 위해 활약하는 새로운 히어로 컨셉트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츄리닝에서 업그레이드 된 수트 형태의 히어로 커스튬과 청년들의 수호천사로서의 역할을 통해 원곡 뮤비와는 또 다른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 뮤비 속 깜짝 카메오 출연까지 예정되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미손은 ‘소년점프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조회수 3200만회 기록, 각종 연말 공연과 2018 MAMA 콘서트까지 석권한 올 하반기 최고 화제인물이다. 기발한 코스튬, ‘계획대로 되고 있어라는 유머러스한 가사와 함께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수능 금지곡으로 불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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