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다이어트 비결은 식욕 억제 말도 또 있다? “잊지 말자 내 모습”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희 다이어트 성공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가희 다이어트 비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시온이 낳은지 6개월이 훌쩍 넘었다. 둘째 낳고는 조급한 맘에 살도 첫째 때 보다 빨리 빼고 싶었다”라고 운 뗐다.

이어 하지만 운동할 시간을 많이 못 빼서 식욕 억제만 시키고 살을 뺐다. 많이 돌아 왔지만 예전과는 다른 느낌 흑. 워낙 운동녀였어서 지금은 좀 여리해진 느낌이 나쁘진 않지만 건강을 위해 이제 운동도 조금씩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가희가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알리면서 그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렸다. 특히 그는 그동안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종종 올리며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가희는 나 근육의 아이콘이었는데...어떻게 된건지 근육 실종 이라 운동을 좀 해보려 했는데...뭐가 이리 일이 많은건지 일주일 두번지키기가 정말 어렵네요. 잊지 말아야지. 나의 모습”라고 털어놓았다.

또 그는 ‘#운동녀 #복근녀 #아이돌 #아이둘 #근육실종 #헐랭이 #운동만이살길 #나운동좋아하는여잔데 #운동이생활이었는데 #슬프지만아름다운현실이라고합시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운동에 대한 절실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가희가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