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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부부 오늘 셋째 득남…다둥이 부모 됐다
입력 2018-12-24 15:29  | 수정 2018-12-31 16:05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가 득남하면서 다둥이 부모가 됐습니다.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24일)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가 오늘 득남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상현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 제 가족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2월 첫째 딸을 낳았습니다. 이어 지난해 5월에 둘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한편 배우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해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욱씨남정기' 등에 출연했습니다.

아내 가수 메이비는 2006년 '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해 작사가, 라디오 DJ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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