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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마법소년 남창희 “보컬 레슨만 1년…성대결절까지 왔다”
입력 2018-12-24 09:48 
‘복면가왕’ 마법소년 남창희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복면가왕 마법소년 남창희가 반전 보이스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마법소년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남창희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남창희는 ‘복면가왕에 출연하고 싶어서 1년 동안 보컬 레슨을 받았다. 그런데 너무 열심히 연습해서 성대결절이 왔고, 출연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밝혔다.

그는 ‘복면가왕이 장수해서 저에게까지 기회가 왔다”며 1년을 헛되이 하지 않은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털어놨다.

이어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갖고 있었다. 사실 조세호와 앨범을 낸 적도 있는데, 이번 기회에 솔로로 거듭나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남창희는 이젠 앨범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고, 관중은 환호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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