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대한제강, 최대주주 변경 소식 후 강세
입력 2018-12-24 09:25 

대한제강이 최대주주가 2세인 오치훈 사장으로 변경됐다는 소식을 전한 뒤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대한제강은 전거래일 대비 200원(3.69%) 오른 5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장 마감 뒤 대한제강은 최대주주가 오완수 외 19명에서 오치수 외 19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오치수 사장은 오완수 회장의 아들이다.
최대주주 변경 후 오치훈 외 19명의 지분비율은 49.24%다. 회사 측은 "지분증여에 따른 보유 수량 변동"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