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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이용진, 쫄깃+팽팽 긴장감 선사…반전 브레인 등극
입력 2018-12-24 05:01 
‘1박2일’ 이용진 브레인 등극 사진=KBS2 ‘1박2일’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1박 2일 이용진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개그맨 이용진이 ‘방어 요정으로 출연한 가운데 6명의 멤버들과 방어잡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을 따돌리기 위해 이용진은 다양한 방법을 활용, 포위망을 빠져나갔다.

이용진은 자신과 만난 주민들에게 만약에 누군가가 ‘이용진 봤냐고 물으면 안 봤다고 해달라”고 부탁하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김종민을 비롯한 멤버들은 개그맨 이용진 못 봤냐”며 수소문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이용진의 부탁을 받은 주민들은 안 봤다. 못 봤다”고 그를 숨겨줬다.

이렇게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결국 이용진은 ‘1박 2일 멤버들에게 덜미를 잡혔지만, 반전 브레인으로 등극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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