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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이재은, 이혼 후 행복한 근황 “혼자가 덜 외로워”
입력 2018-12-23 20:15 
‘동치미’ 이재은 이혼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동치미 이재은이 이혼 후 행복한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재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이재은은 우리 부부는 10년 동안 따로 잤다. 신혼 때부터 주말부부 생활을 오래 했다. 나는 결혼 생활을 했을 때보다 지금이 덜 외롭다”고 털어놨다.

그는 혼자일 때는 스스로 외롭지 않게 다른 일을 하면 된다”며 이혼 전에는 여행을 가더라도 남편의 허락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의 기분을 신경쓰고 그러다보니 자유로운 시간이 적었다”고 설명했다.

이재은은 또 혼자 살아서 좋은 점은 내가 내 마음대로 시간을 쓸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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