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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물고기 트라우마 있어…극복하고파” 의지 활활(주말 사용 설명서)
입력 2018-12-23 18:53 
‘주말사용설명서’ 황치열 사진=tvN ‘주말 사용 설명서’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주말 사용 설명서 황치열이 갑오징어와 한판 승부를 펼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는 신선의 쉼터라 불리는 금오도로 떠난 라미란, 김숙, 장윤주, 이세영, 로운 그리고 황치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깜짝 등장한 황치열은 생선을 무서워한다. 예전에 회를 먹으러 가서 도미 머리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 도미와 눈을 마주쳤다. 그 후로 물고기 공포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는 물고기가 무섭기는 하지만 ‘도시어부 촬영도 다녀왔다”며 극복해야 할 것 같다. 이겨내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갑오징어 잡이를 위해 낚싯배에 오른 황치열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황치열은 문어는 많이 잡아봤다. 오늘 오징어를 최대한 많이 잡아보겠다”고 다짐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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