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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전소민·지석진, 주윤발 세트 먹방→극찬 “진짜 맛있어”(런닝맨)
입력 2018-12-23 17:24 
런닝맨 주윤발 세트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런닝맨 유재석, 전소민, 지석진이 주윤발 세트 먹방을 펼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소민팀이 ‘홍콩 주윤발을 찾아라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민팀(유재석, 전소민, 지석진)은 주윤발을 찾기 위해 주윤발의 단골국수집을 방문했다.

단골국수집 사장은 오늘 아침 7시에 왔다 갔다. 매일 아침 7시에 주윤발이 온다”라고 말했다.


아침 9시에 가게를 방문한 소민팀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날 아침에 주윤발이 먹고간 메뉴를 먹어보기로 결정했다.

주윤발이 먹은 시그니처 어죽, 볶음국수 중 어죽을 맛보기로 한 이들은 새벽부터 푹 끓여낸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어죽에 진짜 맛있다” 짭짤하다” 아침에 먹기 딱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등장한 볶음국수. 멤버들은 서로의 눈치를 보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우리 이거 안 시켰는데”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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