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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차유람♥이지성, 애정+배려 넘치는 5년차 부부 일상
입력 2018-12-23 17:00 
‘따로또같이’ 차유람 이지성 부부 사진=tvN ‘따로 또 같이’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따로 또 같이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전혀 다른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당구선수 차유람, 작가 이지성이 분주한 아침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유람은 큰 딸을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반면 남편 이지성은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도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차유람은 남편은 글을 쓰는 사람이니까 새벽에 일을 하고 늦게 잠을 잔다. 새벽까지 작업하다가 자는 걸 아니까 아침에 나를 도와주지 않아도 이해한다”고 이지성을 배려했다.

이지성은 저는 일찍 일어나면 오전 11시, 늦게 일어나면 오후 1시쯤 눈을 뜬다”며 그때부터는 아내의 일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곧이어 이어진 영상 속 이지성은 일찍부터 살림을 한 차유람을 배려해 직접 식사를 만들고, 청소를 하는 등 반전 살림꾼 면모를 자랑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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