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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제인, 22일 친조부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18-12-23 15:54 
제공|MLD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모모랜드 제인이 친조부상을 당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3일 모모랜드의 멤버 제인의 친조부께서 지난 22일 소천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인은 가족 및 친지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다”면서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향후 예정되었던 모모랜드의 스케줄에 제인의 참여 여부는 변경이 생길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인은 2016년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데뷔 ‘뿜뿜, ‘BAAM 등으로 사랑 받았다.
다음은 MLD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모모랜드의 멤버 제인의 친조부께서 지난 22일 소천하셨습니다.
현재 제인은 가족 및 친지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이에 향후 예정되었던 모모랜드의 스케줄에 제인의 참여 여부는 변경이 생길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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