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다가구주택서 화재…1명 연기 흡입 치료중
입력 2018-12-23 10:30  | 수정 2018-12-30 11:05

어제(22일) 오후 7시 3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거실 등을 태워 경찰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안방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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