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 빈집서 화재…신원미상 남자 1명 숨져
입력 2018-12-23 08:19  | 수정 2018-12-30 09:05

어제(22일) 오후 5시 47분쯤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의 한 비어있는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4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해당 주택에서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1명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이 빈집에서 노숙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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