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23일) 긴급현안질의를 갖고 공기업 선진화 방안을 포함한 경제분야에 대한 이틀째 질의를 진행합니다.민주당을 포함한 야당은 가스와 수도, 전기 등 공공부분의 민영화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반면 한나라당은 공기업 민영화를 착수하되 일방적인 매각이나 기계적 통폐합보다는 시스템을 효율화하는 방안을 주문할 계획입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끝으로 쇠고기 협상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고유가·고물가 문제 등 현안에 대한 5번에 걸친 긴급현안질의를 모두 마칩니다.또한 내일(24일)부터는 쇠고기 국정조사 특위와 가축전염병예방법 특위, 공기업 대책 특위, 민생안정대책 특위, 레바논 평화유지군 파견연장동의안 심사특위 등을 가동해 관련 법을 심의·의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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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끝으로 쇠고기 협상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고유가·고물가 문제 등 현안에 대한 5번에 걸친 긴급현안질의를 모두 마칩니다.또한 내일(24일)부터는 쇠고기 국정조사 특위와 가축전염병예방법 특위, 공기업 대책 특위, 민생안정대책 특위, 레바논 평화유지군 파견연장동의안 심사특위 등을 가동해 관련 법을 심의·의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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