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전 사장, 김쌍수 씨 등 3명 압축
입력 2008-07-22 18:16  | 수정 2008-07-23 09:08
한국전력의 사장 후보가 김쌍수 LG전자 고문 등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인사 소위원회를 열고, 한국전력과 한국석유공사 임원추천위가 추천한 사장 후보 5배수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후보를 3명으로 압축했습니다.현재 한국전력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김쌍수 고문을 포함해 정규석 전 데이콤 사장과 임창건 전 한전KDN 사장 등으로, 석유공사는 유력한 후보인 강영권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등으로 후보가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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