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기청, 정보통신 벤처창업경진대회 개최
입력 2008-07-22 17:27  | 수정 2008-07-22 17:27
중소기업청이 정보통신협회관계자와 IT 업계 우수창업아이템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제10회 IT 벤처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이번 경진대회 결과 최선영 씨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클럭 동기 시스템이 대상을, 임현수 씨의 ReverseAjax 기술을 활용한 검색어 매칭 인스턴트 커뮤니티서비스와 김태동 씨의 SMS매직뱅킹 PATCH 프로그램이 최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그 밖에 안상진 씨의 대화형 IPTV 콘텐츠 지원을 위한 레이저포인트 인터페이스 등 17개의 창업아이템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IT 벤처 창업경진대회는 지난해까지 273개의 우수 창업아이템이 발굴됐으며 120여 개 기업이 창업해 누계 매출액이 2천4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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