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다현, 셀프 디스 “지난 방송서 똥멍청이로 나와”(공복자들)
입력 2018-12-21 21:41 
미쓰라진 아내 권다현 사진=공복자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공복자들 미쓰라진 아내 권다현이 셀프 디스를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가 공복에 재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는 서점을 찾았다. 권다현은 지난 방송 때 나 똥멍청이로 나왔잖아”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앞선 방송에서 기차 타고 가고 싶은 곳으로 제주도를 꼽는 등 엉뚱 발언을 여러 번 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권다현은 나 원래 딱 부러지지. 똑똑하고. 나 전교 회장도 했단 말이야”라며 칭얼거렸다.

미쓰라진은 그런데 언어구사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며 단어가 많은 쉬운 책을 골라야 할 것 같다”고 덧붙이며 권다현에게 교과서를 추천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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